[최원희 기자] 새 앨범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윤아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소녀시대의 2월11일 새로운 티저 영상 공개로 연일 인터넷 검색순위를 휩쓸고 있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는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KBS드라마 ‘총리와 나’의 종영 후 한국, 중국, 태국 3개국의 동시 3월호 커버걸로 나선 그는 화보에서 봄과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글로벌 K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쎄씨가 K패션 브랜드 오즈세컨의 뮤즈로 선정된 윤아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것. 나른한 봄날의 햇살과 함께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낸 윤아의 화보는 이전에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매거진 관계자는 "소녀시대 컴백을 앞둔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최고의 한류 아이콘다운 세련된 포즈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물오른 윤아의 미모가 돋보인다", "윤아의 이미지 변신, 역대 최고!", "이젠 정말 적수가 없는 것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디마코)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402151140043&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