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경민 기자]

용서부부의 부부송, 과연 어떻게 재탄생될까?

12월 18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 커플의 부부송 만들기가 그려진다.

정용화는 지난 강화도 데이트에서 서현에게 그간 틈틈이 만들어 온 미완성 자작곡인 '반말송'을 들려줘 서현을 감동케했다.

이번주에는 용서부부에게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라는 미션이 도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용남편의 미완성곡인 반말송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두 사람은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남편의 숙소로 향했다. 용남편은 작사, 작곡 경험이 없는 현부인에게 작곡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도했다. 이 과정에서 현부인 목소리가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반말송이 탄생되기도 했다는 후문.

미완성곡인 '반말송'이 용서부부의 '부부송'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지 여부는 18일 확인할 수 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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