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 커플, 스키장 데이트 '딱 걸렸네~' 트위터로 삽시간에 퍼져


 

 


'용서 커플'의 스키장 데이트가 촬영하자마자 들통났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용서 커플' 정용화와 서현은 14일 원주 오크밸리 스키장으로 촬영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가상 부부가 된 지 300일을 맞아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가상 웨딩사진 등을 선물받는 등 팬들의 성원이 이어진 가운데 "기념으로 스키장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제기됐는데, 일주일만에 팬들의 바람이 현실화됐다.


정용화와 서현은 이날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파스텔톤의 스키복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데뷔 전 '스키장 훈남'으로 알려진 것처럼 정용화는 스키 초보인 서현을 내내 리드했다는 후문. 특히 두 사람의 스키장 데이트는 근처에 있던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직찍을 공개하면서 삽시간에 퍼졌다. 제작진도 팬들의 발빠른 정보력에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고. '용서 커플'의 스키장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자연스런 스킨십이 오가는 것 같다" "스키장에서도 역시 패셔니스타!" "감기 걸리지 않고 몸조심이 다녀오길"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2160100125930007909&ServiceDate=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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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스키장 데이트 포착, 네티즌 부럽~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 정용화 커플의 스키장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현과 정용화의 스키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서현과 정용화는 최근 스키장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스노보드를 타고 있다. 정용화는 서현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의 스노보드 실력은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정용화가 서현에게 스노보드 타는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플룩이 귀엽다"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서현이 귀엽다" "스키장에 가면 저런 훈남을 만날 수 있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151719511001&search=title&searchst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