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 음악포털 벅스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13일까지 21일간 진행한 '2010 벅스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가 3관왕을 차지했다.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는 올해의 노래, 팝송, 드라마OST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100% 네티즌 투표가 진행됐으며, 총 11만 여명의 벅스 회원이 참여해 열띤 성황을 이뤘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소녀시대의 ‘oh’가 총 29,744표를 얻어 2위인 2AM을 두배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노래와 아티스트에게는 벅스에서 '2010 벅스 뮤직 어워드' 인증 아이콘을 부착하여 어워드 수상을 1년 간 축하하며, 아티스트에게는 별도로 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벅스 도메인을 헌정한다.

한편 '2010 벅스 뮤직 어워드'결과는 벅스 뮤직어워드 공식 페이지

 

(award.bugs.co.kr/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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