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아시아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결산한 ‘2010 유튜브 리와인드(2010 YouTube REWIND)’에서 1,2위를 휩쓸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의 2집 타이틀곡 ‘오(Oh!)’의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비디오로 선정됐으며,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새 앨범 ‘훗’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되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고, 공개된 지 몇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9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10위에는 ‘OH’ 댄스 버전이 올라 소녀시대는 10위권 내에 4곡의 뮤직비디오 및 영상을 올렸다.

이외에도 3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 4위는 꽃미남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뮤직비디오가 차지했으며 5,6위는 투애니원의 ‘캔트 노바디’와 ‘고 어웨이’ 뮤직비디오가 각각 차지했다.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3/20101213015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