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01228021006&keyword=박칼린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3표)는 2007년 데뷔 이래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훗’(Hoot) 등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올해 일본에까지 진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했다. “신 한류 붐의 첨병”(이헌석), “설명이 필요 없는 걸 그룹”(이용철),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성공”(정덕현)이란 찬사가 쏟아진 이유다.

 

원빈씨, 슈스케 허각씨를 제치고 무려 2위네요. 지면에서 이 기사를 보았는데 아이돌그룹에 대한 인색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소녀들이 최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하더군요.

 

특히나 영화평론가인 이용철씨의 월권(?) 평 좋네요 ㅎㅎㅎ

이 이상의 극찬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