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커플 반말송, 유튜브 공개 "오글오글"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 정용화 용서커플의 '반말송'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12월 27일 오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현 정용화의 '반말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영상 속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가슴에 각각 '용' '서'라고 쓰여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음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중반부 내레이션에서 반말에 대한 서현과 정용화의 대화가 오가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있잖아 요옹. 제가 반말하는 거 듣고 싶으세요. 하지만 반말하는 게 제게 많이 어려운거 아시죠. 제가 반말하는 거 얼마나 듣고 싶으세요"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많이"라고 답했다.

'반말송'은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작곡한 노래로 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25일 방송된 '우결'에서 서현이 즉석 작사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완성된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하란 미션도 떨어졌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말송 검색 열풍이 일기도 했다.

sweetpotato4339라는 아이디로 공개된 이 동영상에는 짧은 메시지도 덧붙여졌다. "용서 부부의 부부송인 반말송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즐겁게 예쁘게 봐주세요. 오글오글.. 그래도 부부의 자작곡이라는 의미가 정말 큰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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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서현-용화 커플 반말송 유튜브 공개


12월 27일 오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현 정용화의 '반말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오글오글" 한 반응을 띄며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속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가슴에 각각 '용' '서'라고 쓰여 있는 명찰을 달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눈빛과 목소리가 아름다웠다.

특히 중반부 나레이션에서 반말에 대한 서현과 정용화의 대화가 오가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있잖아 요옹. 제가 반말하는 거 듣고 싶으세요. 하지만 반말하는 게 제게 많이 어려운거 아시죠. 제가 반말하는 거 얼마나 듣고 싶으세요"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많이"라고 답했다.

'반말송'은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작곡한 노래로 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25일 방송된 '우결'에서 서현이 즉석 작사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우리결혼해요'에서는 완성된 노래를 유튜브에 공개하란 미션도 떨어졌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말송 검색이 활기를 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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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커플' 정용화·서현, 유튜브에 '반말송' 공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정용화, 서현 커플의 '반말송'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다.


'반말송' 동영상은 지난 26일 sweetpotato4339란 아이디를 가진 한 네티즌이 "용서부부의 부부송인 반말송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즐겁게 예쁘게 봐주세요. 오글오글..그래도 부부의 자작"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동영상에 다정히 등장한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기타 연주와 노래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저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부송인 '반말송'은 정말 좋은 노래이니 잘 들어달라"고 소개하며 노래를 불렀다.


특히 노래 중간 두 사람의 대화도 눈길을 끈다. 서현은 "있잖아 요옹. 제가 반말하는 거 듣고 싶으세요. 하지만 반말하는 게 제게 많이 어려운거 아시죠. 제가 반말하는 거 얼마나 듣고 싶으세요"라고 말했고, 정용화는 "많이"라고 답했다.


이 노래는 프로그램 미션으로 진행된 이벤트로, 정용화가 멜로디를 만들었고, 서현이 솔직한 노랫말을 붙였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두 사람의 화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무대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22709360498668&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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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서커플, 반말송 동영상 공개 '히트 예감'


[TV리포트 장영준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정용화-서현 커플의 반말송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반말송' 동영상은 지난 26일 한 네티즌이 "용서부부의 부부송인 반말송입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즐겁게 예쁘게 봐주세요. 오글오글..그래도 부부의 자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우결'의 용서커플이 등장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이용해 '안녕하세요'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마치 토크쇼를 진행하듯 서현에게 "오늘 어떤 곡을 준비했어요? 현?"이라고 물었다. 이에 서현은 "네, 오늘은요 우리 용서부부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부송이죠, 반말송이라는 노래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용화는 "정말 좋은 곡이니까 여러분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로 들려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연주를 시작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다니 천재다' '무대에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노래 대박, 정말 좋아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서커플은 지난 25일 '우결'을 통해 한강변에서 데이트를 하며 첫 부부송인 '반말송' 작사에 나선 바 있다.


장영준 인턴기자 jjuny5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