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알고보니 천재작사가? 즉석가사 완성도 깜놀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즉석에서 작사한 노래가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반말송 작사에 나섰다. 후렴구는 어느정도 완성된 상황이다. 서현이 자신의 심경을 작사하기 시작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적으라"고 조언했다. 반말을 어색해 하는 서현의 어려움을 담으란 말이었다. 서현은 즉석에서 작사를 했다.


서현은 "고마워란 말도 안녕이란 말도 나는 너무 어려워요. 정말 감사해요 많이 고마워요 나는 이말밖에 못해요. 모든 게 처음이라서 나 사실은 너무나 서툰걸요. 어떻게 말할까 나는 어색한데 나는 오늘도 망설이죠"라고 했다.

서현의 완성도 높은 작사에 정용화는 감탄했다. '천재 작사가'라는 평가를 내렸다. 두 사람에겐 노래를 UCC로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하란 미션이 주어졌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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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놀라운 작사 실력에 정용화 '천재 작사가' 극찬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소녀시대의 서현이 뛰어난 작사 능력을 보여 화제다.

서현은 25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노래를 만들었다. 곡은 있지만, 어울리는 가사가 없던 상황. 서현은 즉석에서 자신의 심경을 담은 가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용화는 서현이 자신에게 말을 편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에, 반말을 어색해 하는 서현의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라고 조언했고, 서현은 그의 조언에 힘을 얻어 작사를 시작했다.

서현은 "고마워란 말도 안녕이란 말도 나는 어려워요. 정말 감사해요. 많이 고마워요. 나는 이 말밖에 못해요. 모든 게 처음이라서 나 사실은 서툰걸요. 어떻게 말할까 나는 어색한데. 나는 오늘도 망설이죠"라는 가사를 단숨에 쏟아냈다.


막힘없는 서현의 작사실력에 정용화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용화는 악보에 작게 '천재 작사가'라는 글을 적어 그녀의 작사실력을 치켜세웠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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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반말송'으로 정용화에게 은근히 고백?…"나는 이 말 밖에 못해요"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반말송'으로 정용화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반말에 대한 고백을 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반말송을 모티브로 부부송을 완성하세요'라는 미션의 작사에 나섰다.


정용화가 작곡 '반말송'의 미완성가사를 서현이 작사하기로 하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는데 난생 처음 작사 도전해 난감해 하는 서현을 위해 정용화는 제법 작사선배다운 포스를 뿜으며 작사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이에 영감을 얻은 서현은 자신의 속마음을 되돌아보며 종이와 팬을 들고 본격적으로 가사를 쓰기 시작, 1시간 여만에 '반말송'을 완성했다.

정용화가 서현이 작사한 곡을 보고 감탄하며 깜짝 놀란 것. 특히 '난 이말 밖에 못해요' 가사부분에서.

첫 만남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반말을 제안했지만 어색한 반말로 둘의 사이가 약간은 좁혀졌으나 그래도 아직은 어색한 사이기에 ‘반말송’으로 서로의 벽을 깨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현은 "고마워라는 그 말도 안녕이란 말도 내겐 너무 어려워요. 정말 감사해요. 많이 고마워요. 나는 이 말 밖에 못해요. 모든게 처음이라서 나 사실은 너무나 서툰걸요. 어떻게 말할까 많이 어색한데 나는 오늘도 망설이죠"라고 '반말송'을 작사했다.

마지막 '반말송'은 "반말하는 사이가 될 거야. 한걸음씩 다가가 내 눈을 바라보며 말해줄래. 널 사랑해"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과 조권이 '조쿤' 그룹을 결성, 러브송의 대가인 라디의 도움으로 부인들에게 전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My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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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의미불명 가이드송에 서현 손발 오그라들어


[뉴스엔 박정현 기자]

즉석으로 부른 가이드 송에 서현은 손발이 오그라든 모양이다.

12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반말송 작사에 나섰다. 단순히 느낌을 살리는 가이드 송을 불러 녹음을 했다.

가이드 송은 즉석에서 부르는 가사로 큰 의미가 없다. 영어 일본어 등으로 나오는대로 부르는 것. 정용화는 영어의 느낌을 살려 불렀다. 큰 의미는 없었다. 종현은 일본어의 느낌으로 불렀다. 서현은 듣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서현에게도 차례가 돌아왔다. 서현의 특기인 일본어로 불렀다. 나름 의미가 있는 말이었다. 뜻은 "처음뵙겠습니다. 서현입니다"고 일본어로 말했다. 그러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 더 이상 부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반말송의 작사에 나섰다. 정용화의 도움을 받아 즉석에서 작사했다. 반말을 하기 힘들어 하는 자신의 심경을 노래했다. 서현의 재치가 빛났다. 즉석에서 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완성도였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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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서현-강민혁 훈훈 분위기, 정용화 초딩 질투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큰 형 체면을 버리고 질투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은 '반말송' 작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씨엔블루 숙소에서 작사를 하던 용서 부부 앞에 씨엔블루 이종현과 강민혁은 슬글슬금 나타나 대화를 이어갔다. 동갑내기 친구인 강민혁과 서현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가졌다.


옆에서 듣고만 있던 정용화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에 큰 형 체면을 버리고 "형식적인 멘트다."라며 훼방을 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처음 해보는 가이드송 작업에 어색해하며 노랫말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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