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력퀸' 수영 "내 아이큐 62" 깜짝 반전고백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수영은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예상외로 낮은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했다.

이날 수영은 멤버들로부터 무엇이든 잘 흡수하고 이해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즉, 이해력 및 습득력이 높다는 것.

이에 대해 수영은 "아이큐가 궁금해 휴대폰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큐를 측정해봤다"며 "그랬더니 62란 수치가 나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엇이든 잘 해내는 수영의 아이큐가 두자릿수라는 반전이 있었던 것.

수영의 폭로에 다른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그런 것을 밝히면 어떡하느냐"고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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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서현, 성격만큼 반듯한 글씨체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서현이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다운 글씨체를 드러내 화제다.


이날 서현은 남편 정용화와 함께 부산을 찾아 처음으로 정용화 어머니를 만나 식사자리를 갖게 됐다. 서현은 며느리로서 정용화 어머니의 마음에 들고자 애교 섞인 사투리를 선보이며 갖은 노력을 다했다.


또 서현은 정용화 어머니를 위해 건강식품, 와인빛 목도리, 손 편지 등 미리 준비해놓은 선물을 전해 시어머니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서현이 마지막으로 건넨 손 편지가 정용화 어머니에게 감동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바로 편지 속에는 서현다운 반듯한 글씨체로 서현의 진심이 빼곡하게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우리 결혼했어요> 캐스터 김나영은 서현의 글씨체를 부러워하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쿤토리아' 닉쿤, 빅토리아의 태국여행 마지막 날, '아담부부' 조권, 가인의 이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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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윤아 "밥먹고 또 시리얼 먹고 싶어" 그러나 몸매는?


[뉴스엔 전원 기자]


완벽몸매 소녀시대 윤아가 식신으로 선정됐다.

윤아는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식신'이라고 지목당했다.

윤아는 "저녁에 집에서 밥을 먹으면 눈 앞에 있는 시리얼이 또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식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막내 서현에게 "엉뚱하다 못해 희한하다"고 평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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