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클럽이 '순수'? 써니가 '음악중심'에서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음악중심'에서 말실수를 한 뒤 당황했다.


소녀시대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신곡 '라이언 하트'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멤버 써니는 대표로 소감을 이야기하다 공식 팬클럽 이름을 '순수'라고 잘못 이야기하는 실수를 했다.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고 같이 고생하시는 스태프 여러분들 늘 감사하다"고 한 뒤 "늘 고마운 '순수'"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서현은 재빨리 "소원 정말 고맙다. '파

티'에 이어 '라이언 하트'까지 정말 고마웠다. 응원하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소원"이라고 팬클럽 이름을 소원으로 정정했다.


써니는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고, 다른 멤버들은 "역시 우리 소원이 짱이야"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려 애썼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빅스LR 여자친구 주니엘 앤씨아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9n1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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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음중' 1위 소감 중 '귀여운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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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써니가 수상 소감 중 팬클럽 이름을 다르게 말하는 실수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는 ‘라이온 하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의 사이먼 도미닉, ‘라이온 하트’의 소녀시대, ‘가슴 뛰도록’의 SG워너비가 1위 후보에 올랐고,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는 “늘 응원해주는 순수! 감사합니다”고 말한 후 이내 “아니, 소원!”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폭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SG워너비 현아 B1A4 VIXX LR 여자친구 주니엘 NC.A 투아이즈 김소정 전설 놉케이 비트윈 워너비 연분홍 배수정 아미 에이프릴 myB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9n118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