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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라이온 하트'로 1위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소녀시대는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온 하트'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뷰티풀 라이어'의 빅스LR과 맞대결에서 이겨 1위 트로피를 챙겼다.

마이크를 잡은 수영은 "이수만 선생님,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부모님 감사하고 소원 팬들 고맙다. 더욱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티파니는 사자 탈을 썼다. 이는 앞서 내걸었던 1위 공약. 티파니의 우스꽝스러운 춤에 멤버들은 활짝 웃으며 앙코르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SG워너비, B1A4, 앤씨아, 투아이즈, 벤, 에이프릴, 전설, 비트윈, 마이비, 놉케이, 아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