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서현, 웨딩뽀뽀사진 공개…소녀시대 "숙소에 가져오지마!" 질투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서현의 웨딩사진이 공개되자 소녀시대와 2AM 슬옹이 질투어린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부부'의 웨딩사진이 집으로 배달됐다. 집으로 배달된 사진을 집안 곳곳에 배치한 후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했다.

 

사진 전송 후 씨엔블루 정신과 통화를 한 '용서부부'는 들러리로 와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정신은 "수고비 안 줘?"라고 말하며 대가를 바랐지만 '용서부부'는 바다맛(?) 김치를 선물해준다고 했다.

 

이어 통화한 임슬옹은 '용서부부'의 웨딩사진을 보고 "너네 왜 뽀뽀하냐?"며 질투어린 말을 했다. 또한 소녀시대와의 통화에서는 "맨날 뽀보 하는 것 아니냐?", "웨딩 사진 숙소에 가지고 올 생각도 하지말아라"라며 질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서현이 선물해준 목도리를 잃어버려 서현을 분노케 했다.

 

My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palycha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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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 뽀뽀사진에 소녀시대 "만날하냐?"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와 서현의 뽀뽀 웨딩사진에 소녀시대가 경악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웨딩사진을 받았다. 받은 사진을 휴대전화로 친구들에게 보냈다.

 

보낸 후 전화를 걸었다. 씨엔블루 이정신은 침울한 목소리였다. 2AM 정진운은 "자는데 왜 그런 사진을 보내냐"면서 볼멘 소리를 했다.

 

소녀시대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휴대전화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전화를 받은 소녀시대는 "너희 매일 하는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그는 "집에 사진 가져올 생각하지마. 너희 집에 붙여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용화는 서현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서현은 "두 번째 찬스! 넌 역시 트러블.."이라고 노래했다. 정용화는 예전에 서현의 편지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 서현은 "언니들이 알면 때릴 지도 모른다"고 겁을 줬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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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뽀뽀 사진에, 소녀시대 "매일 하는 것 아냐?"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정용화와 서현의 뽀뽀 웨딩사진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질투어린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웨딩사진을 받았다. 웨딩사진을 휴대전화를 통해 친구들에게 보냈다.

 

잠시 뒤 두 사람은 핸드폰을 보낸 사람들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씨엔블루 정신은 침울한 목소리로 "수고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2AM 슬옹은 졸린 목소리로 "왜 사람이 잘 때 이런 사진을 보내냐"고 짜증을 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소 거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너희 매일 뽀뽀하는 것 아니야" "얼레리 꼴레리"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은 "숙소에 웨딩 사진 가져올 생각하지마. 너희 신혼 집에 붙여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용화는 부인 서현이 정성스럽게 떠준 목도리를 일본에서 분실했다. 이후 서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뒤끝을 작렬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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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 '한코 한코' 목도리 잃어버려 '충격'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이 직접 짜서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의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정용화는 "일본에 두고왔다. 도쿄 공연 리허설 때까지 했다. 이후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 넣어 놨다. 한국에 와서 짐을 풀다가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끝이 튿어져서 실이 풀렸다"고 까지 말했다.

 

서현은 "내가 한코 한코 짠 목도리를 어떻게 잃어버릴 수 있냐"고 울상을 지었다. 정용화는 달래느나 진땀을 뺐다. 서현은 "나도 떠 달라. 남은 실과 바늘을 주겠다"고 말해 정용화를 당황케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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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 사주고픈 가죽재킷 97만원 진땀 '삐질'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게 옷을 사주려 했으나 비쌌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쇼핑을 했다. 정용화는 옷을 사주겠다고 나섰다.

 

정용화는 특이한 옷을 골랐다. 특히 호피에 뱀피까지 있어 서현을 당황케 했다. 결국은 검은 가죽 재킷을 골랐다. 정용화는 마음에 들어했고 서현 역시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런데 그 가격이 97만원이라고 했다. 정용화는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100만원 이래”라는 말을 계속해서 연발했다. 서현은 “가죽재킷은 입을 일도 없다”면서 사양했다. 정용화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몇 번 망설이다가 결국 구입을 포기했다.

 

정용화는 서현이 좋다던 망토를 구입했다. 서현은 마음에 들어 했고 정용화는 돈을 아꼈다. 두 사람의 쇼핑은 그렇게 마무리 됐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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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용화의 목도리 분실에 버럭 "꼭 찾아야 돼"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정용화 서현부부의 애정 전선에 이상 기류가 포착됐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이 손수 짜준 목도리를 잊어버렸음을 고백했다. 스케줄로 인해 일본에 갔던 정용화는 깜빡 잊고 목도리를 가방에 넣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던 것.

 

바쁜 스케줄 와중에 틈틈이 남편 용화를 생각하며 목도리를 짰던 서현은 실망감에 몸서리 쳤다. 서현의 실망한 모습에 용화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심상찮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서현은 깊이 고심하다 용화에게 자신도 목도리를 떠달라고 요구했다. 잠시 당황한 용화는 "목도리 짜는 것 쉬운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서현은 목도리 짜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정성이 깃들어야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에 정용화는 서현에게 사과하며 꼭 목도리를 다시 찾을 것을 맹세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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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목도리 분실한 용화에 "넌 역시 트러블" 뒤끝 작렬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자신이 떠준 목도리를 잊어버린 용화에게 서현의 뒤끝이 작렬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이 손수 짜준 목도리를 잊어버렸음을 고백했다. 스케줄로 인해 일본에 갔던 정용화는 깜빡 잊고 목도리를 가방에 넣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던 것.

 

바쁜 스케줄 와중에 틈틈이 남편 용화를 생각하며 목도리를 짰던 서현은 실망감에 몸서리 쳤다. 서현의 실망한 모습에 용화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심상찮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서현은 깊이 고심하다 용화에게 자신도 목도리를 떠달라고 요구했다. 잠시 당황한 용화는 “목도리 짜는 것 쉬운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서현은 목도리 짜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정성이 깃들어야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에 정용화는 서현에게 사과하며 꼭 목도리를 다시 찾을 것을 맹세했다. 때마침 정용화는 기침을 하게 됐고, 서현은 “목도리를 안해서 감기에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화는 서현과 함께 녹음한 ‘반말송’ 싱글 앨범을 선물했고, 서현은 “잊어버릴지도 모르겠다”고 뒤끝을 작렬했다.

 

이날 용화의 노력에도 서현은 분실된 목도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12173931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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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손수 뜬 목도리 분실..서현 '폭풍 분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손수 짠 목도리를 잃어버렸다는 가상 남편 정용화의 고백에 분노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내가 떠준 목도리 잘 하고 다니냐?"는 서현의 질문에 우물쭈물하다가 "도쿄 공연 리허설까지는 하고 있었는데 인터뷰를 끝내고 가방을 챙기는데 없었다"고 답했다.

정용화는 서현이 섭섭해 하자 눈치 없이 "끝도 뜯어져서 많이 풀렸다" "목도리 짜는 게 쉽지 않냐"고 말해 서현의 화를 돋웠다. 서현은 "그 목도리를 어떻게 떴는데, 그럴 수 있냐. 일본 스케줄 때 언니들이 모두 놀 때 뜬 것"라고 말했다.

이날 서현은 기침을 하는 정용화에게 "목도리를 안 해서 감기에 걸릴 것"이라며 좀처럼 화를 풀지 않았고, 이에 정용화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서현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의류매장을 찾아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정용화의 목도리 분실사건 외에도 닉쿤 빅토리아의 쿤토리아 부부가 '2010 MBC 가요대제전' 무대 준비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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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서현, 이별 앞두고 행복데이트 '짜릿'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와 서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명동의 한 백화점을 찾았다. 정용화는 "맘에 드는 옷 다 골라보라"면서 허세를 부렸다.
 
정용화는 서현에게 새로운 옷을 사주려고 했다. 호피에 뱀피까지 권해 서현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서현은 즐거운 표정이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정용화는 서현에게 가죽 재킷을 선물 하려 했다. 서현이 평소에 입지 않았던 옷이었다.

정용화는 마음에 들어 했고 서현은 싫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가격이 97만원이었다. 정용화는 진땀을 흘리며 포기하고 말았다. 결국 서현이 원했던 귀여운 망토를 선물했다. 옷보다 즐거운 데이트가 마음에 든 듯 서현의 표정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정용화 역시 즐거워 했다.

그러나 곧 정용화와 서현은 이별을 맞게 된다. 스케줄 문제로 더 이상 촬영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날 정용화는 서현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했다. “투 혀언, 현아 일본앨범 나왔어. 일본 활동 본격적으로 한다고 들었어. 파이팅”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이별을 앞둔 만큼 그들의 즐거운 데이트가 더욱 ‘짜릿’해 보였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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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서현, '용서부부' 하차 소식 화제…네티즌 "가상결혼이었지만 행복했죠?" 아쉬움 토로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의 ‘우결’ 하차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알콩 달콩 '용서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서부부' 마저…이제 누굴 보나?", "새로운 커플은 누가 될까?", "정용화, 서현 두사람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보면서 기쁨 느꼈는데 아쉽게 됐다", "두 사람 가상 결혼이었지만 행복했었죠?" 등의 의견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과 새 앨범 활동, 일본 진출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현은 몸담고 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4월 일본에서 새 싱글앨범 '미스터 택시'와 '런 데빌 런'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화 역시 '씨엔블루' 첫 정규앨범 활동과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상태이며 '우결'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에서도 하차한다.

 

My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7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