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의 대학 새내기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리의 대학교생활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유리는 올해 2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10학번 새내기다. 유리는 사진 속 또래 친구들과 캠퍼스를 거닐고 동기들의 농구 경기도 참석해 응원했다. 이 외에 유리는 학교 구내식당에서 친구들과 식사도 함께 했다. 네티즌들은 유리의 학교생활에 대해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수수하고 보기 좋다", "진짜 새내기 같다. 같이 있는 친구들이 부럽다", "난 유리랑 같이 밥 먹으면 체할 듯", "안경까지 쓰고 대학생 분위기가 난다", "학교 열심히 다니는 듯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지난 10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을 앞두고 투표송 '랄랄라'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룹 활동 이 외에도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news.nate.com/view/20100513n13865?mid=e0100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