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유정 기자 = 구두 디자이너 오경희(28)씨의 ‘왓 아이 원트 아트 슈즈’ 전시회가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카페 ‘고희’에서 계속된다.

2009년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인 ‘왓 아이 원트’는 유명인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MBC TV 드라마 ‘혼’의 임주은,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이 구두를 신었다.

성신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오씨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구두 브랜드인 ‘지니킴’ 디자이너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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