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9명을 주연으로 한 드라마 제작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드라마 출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국내 외 소녀시대 그룹 활동에 주력할 예정으로 드라마 출연 계획은 없다"고 부연했다.

2일 오전 일각에서 소녀시대 9명 멤버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기획 단계라는 요지의 '소녀시대 표 드라마' 제작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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