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가족들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낸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는 25,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인 도쿄 공연을 갖고 28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동반 출연했다.

이후 귀국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는 바쁜 활동을 뒤로하고 설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맞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소녀시대는 설 연휴 모두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며 "동방신기 역시 설날 당일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일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소녀시대와는 달리 동방신기는 한일 양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동방신기의 싱글앨범 'Why?(Keep Your Head Down)'는 발매 첫 주 23만 1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