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주식평가액 200억 증가 1천억대 재돌파하나, 소녀시대 동방신기 덕분?
[2011-02-18 17:09:37]

[뉴스엔 전원 기자]


이수만 SM 주식평가액 200억 껑충 1천억대 재돌파하나, 소녀시대 동방신기 덕분?

SM언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성공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SM의 수장 이수만 역시 주식 평가액 1,000억원 재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월 18일 현재 SM 1주당 종가는 2만1,300원이다. 이수만이 SM 주식 404만1465주(24.32%)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총 860억원 정도의 주식평가액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증시 폐장일이던 12월30일 SM의 종가는 1만 6,900원. 당시 이수만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약 683억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200억 이상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게다가 올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f(x)가 국내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알려져 이수만의 주식 평가액은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