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보드타다 서현에 백허그 '싱글벙글'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 본의 아니게 백허그를 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스키장을 찾았다. 스노보드를 잘 탄다는 정용화가 서현에게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쳤다.


서현의 스노보드 실력은 급격히 늘었다. 타고 내려가는 모습이 처음 타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어 보였다. 정용화의 거친(?) 교육을 잘 따랐다. 그러나 뒤로가기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다. 서현이 공포를 느낀 것. 뒤로가다 넘어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에 정용화는 평지에서 서현에게 뒤로가는 자세를 가르쳤다. 기마자세였으나 서현은 균형을 잡지 못했다. 정용화는 뒤에서 서현을 받쳤고 서현은 의자에 앉듯 기댔다. 본의 아닌 백허그를 하게 된 정용화의 표정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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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스키장서 정용화 애정에 "아기된 기분"


[OSEN=최나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용화가 아내 서현을 알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부부 보드 배우기'란 내용으로 정용화와 서현이 스키장에 간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보드에 낯선 서현을 챙겨주는 정용화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서현의 신발 사이즈에서부터 보드 길이까지 각별히 신경쓰며 서현이 어려움 없이 보드를 배울 수 있게 사전 준비를 해줬다. 특별히 준비한 귀여운 양말은 서현을 감동케 했다. 스키장에서는 마치 선생님처럼 준비 운동도 철저히 시키고, 세심하게 기초부터 보드 타는 법을 알려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고있던 한선화는 "남자가 (특정 대상에) 많이 알고 있을 때 멋있다"라는 멘트를 하기도.

서현은 인터뷰에서 "잘 챙겨주니 아기가 된 느낌이었다. 마치 7살이 된 기분"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nys@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21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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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스키장 훈남훈녀 커플 등극 '뭘 해도 화보!'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스키장에 훈남훈녀 커플이 떴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은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앞으로 미션 문자가 도착했다. 미션문자를 확인한 후 정용화는 아이처럼 뛸듯이 기뻐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스키장으로 떠나라'는 메시지 였던 것.

이에 스키장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는 야광색 스키복과 고글로 멋을 냈고, 서현은 핑크색 스키복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이에 정용화는 서현을 보고 "스키장 훈녀"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서현은 "훈남이시네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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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스키장 미션에 폴짝폴짝 용초딩 빙의 '폭풍수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용초딩 정용화가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용화와 서현은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장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앞으로 미션 문자가 도착했다. 미션문자를 확인한 후 정용화는 아이처럼 뛸듯이 기뻐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스키장으로 떠나라'는 메시지 였던 것.

이에 문자를 확인한 정용화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탁자위에 올라가는가 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좋아했다. 또 그는 서현에게 "보드를 잘 타는지", "나 완전 좋아한다" 등 폭풍 수다를 떨었다.

사실 서현은 스노보드 경험이 거의 없어 생초보인 반면 정용화는 자칭 타칭 보드 마니아였던 것. 하지만 정용화는 이날만큼은 서현의 일일 보드 강습에 집중하며 그녀의 보드 실력을 마스터 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며 강습에 집중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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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9749942513071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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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스키장 훈남훈녀' 변신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우결' 부부 용화와 서현이 스키장 훈남훈녀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겨울을 맞아 스키장을 방문한 용화와 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용화와 서현은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스키장에 도착했다. 스키를 타기 위해 스키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용화는 야광색 스키복과 고글로 멋을 냈고 서현은 핑크 스키복으로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용화는 서현을 보고 "스키장 훈녀"라며 치켜세웠고 서현 역시 "훈남이시네요"라고 화답했다.


금아라 기자 kara@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212172832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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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좌충우돌 스노보드 체험기 '꽈당서현' 굴욕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용화 서현 부부가 좌충우돌 스노보드 배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 서현 부부는 부부미션으로 '부부 보드 배우기'에 도전했다.


스키보드 타기를 즐겨하는 정용화와 달리 서현은 내심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은 과거 1번 스노보드를 탄 경험을 얘기하며 부담감을 밝혔다.


스키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스노보드 복장과 장구를 착용하고 의욕을 불태웠다. 스노보드 경험이 적은 부인 서현을 위해 용화는 강사를 자처했다.


정용화는 자기주도 학습을 주장하며 서현이 직접 스노보드 타는법을 마스터 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모든지 서툰 서현을 바라보던 용화는 급 장난기가 발동, 부인을 괴롭히며 즐거워했다. 반면 서현은 남편의 장난에 심통을 부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어느때 보다 열심히 스노보드를 배우던 서현은 능숙하게 초급자 코스를 마스터했다. 이어 용화는 서현을 데리고 중급자 코스로 이동한다.


더욱 난이도를 높여 뒤로 가기를 배우던 도중 서현은 경사에서 뒤로 넘어지게 됐다. 다소 굴욕적인 모습으로 넘어진 서현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부끄러워했다.


부인 서현이 넘어지자 용화는 다정하게 서현을 일으켜 세우며 옷매무새를 잘 만져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스노보드에 도전하며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1218051517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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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 서현 위해 스노보드 강사 변신··'깨알웃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스노보드 일일강사를 자처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 서현 부부는 부부미션으로 '부부 보드 배우기'에 도전했다.


스키보드 타기를 즐겨하는 정용화와 달리 서현은 내심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현은 과거 1번 스노보드를 탄 경험을 얘기하며 부담감을 밝혔다.


스키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스노보드 복장과 장구를 착용하고 의욕을 불태웠다. 스노보드 경험이 적은 부인 서현을 위해 용화는 강사를 자처했다.


정용화는 자기주도 학습을 주장하며 서현이 직접 스노보드 타는법을 마스터 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모든지 서툰 서현을 바라보던 용화는 급 장난기가 발동, 부인을 괴롭히며 즐거워했다. 반면 서현은 남편의 장난에 심통을 부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스노보드에 도전하며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21217321889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