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깜짝변신, 남장부터 백발까지! 소녀시대 맞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녀시대가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3월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화장품 모델로 화보촬영 중인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았다.

유리와 수영은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와 같이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였고 심지어 수영은 누군가로부터 차도남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

써니는 레이디가가를 연상하듯 핑크빛 가발과 진한 눈화장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수영은 써니의 파격 변장이 탐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티파니와 효연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백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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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효연-써니, 레이디 가가 '리본헤어' 완벽소화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 따라잡기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의 화보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효연과 써니는 독특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리본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영과 유리는 짧은 머리의 남장을 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기분이 묘하다"면서도 "저 수남이에요"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인기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친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수영의 언니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처음엔 언니가 예뻐서 좋았다. 그러나 소녀시대에 우리 언니가 들어왔으면 각선미 그룹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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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나 없으면 미각그룹도 없다" 망언
 
[뉴스엔 박정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각선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3월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수영 못지 않은 미모에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수영은 이에 대해 "요즘 소녀시대에 나 대신 언니가 들어왔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면서 "내가 없었으면 각선미 그룹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시카는 "언니보다 수영이 각선미가 더 예쁘다"고 평가했다. 이에 수영은 "크리스탈보다 제시카가 더 예쁘다"고 말해 또한번 웃음을 전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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