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은근 자신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중성적 섹시미로 중무장해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를 인터뷰 했다.

이 자리에서 유리와 함께 남장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놀라움을 준 수영은 “기분이 이상하다”며 “저 수남이예요”라고 변화된 모습에 어색해 하면서도 재치있게 둘러댔다.

이 어 얼마 전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언니 최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우월인자를 입증해 보인 것과 관련, 질문을 받자 “처음엔 언니가 예뻐서 좋았다”라며 “소녀시대에 언니가 들어왔으면 각선미 그룹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깜짝 발언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슬며시 내비쳤다.

이날 시종일관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제시카에게 “네가 크리스탈보다 더 예뻐”라고 추켜세운 것을 시작으로 서로의 우월 미모에 대한 칭찬을 주고 받는 진풍경을 연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 써니는 레이디가가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아냈다.

소녀시대의 파격 변신한 새로운 모습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이들의 못말리는 입담 퍼레이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10분 ‘섹션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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