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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팬들에 깜찍한 인사를 건넸다.

효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파란색 니트와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남다른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연 점점 더 예뻐지네”, “효연 어디 가는 중인가요”, “효연 미모에 물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공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4n320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