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소시’에선 태연이 인형을 선물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멤버들이 마니또를 하며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태연의 마니또로 태연이 좋아하는 인형을 선물했다. 효연은 “윤아가
한번에 ‘이건 태연언니 것’하고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마니또 윤아로부터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받고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써니는 “태연아, 인형이랑 진짜 닮았다”고 외쳤다. 이어 태연은 인형과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1n5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