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캡처=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 효연이 귀여운 말실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인 완전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케이블채널 온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는 1일 오후 방송을 통해 최근 스케줄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소녀시대가 잠시 짬을 내 미리 정한 자신의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효연의 마니또는 다름 아닌 팀의 막내 서현이었다. 이윽고 선물 교환 시간이 찾아왔고, 효연은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일어나 서현에게 선물을 주며 "서현아, 마피아까지 우리가 서로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니또'를 '마피아'라고 말해서였다.

효연의 귀여운 말실수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즐거워진 것은 물론이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