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유리 써니 티파니 서현 수영 효연 윤아) 멤버 유리가 태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리와 턱 꽃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태연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흑백 톤의 사진에 어울리게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최고다", "섹시하다", "정말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신곡 '라이온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