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 데일리=손지은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가장 가족 같은 분위기의 아이돌 그룹 1위로 뽑혔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아이돌 그룹은?’ 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총 5804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소녀시대가 총 50%(2846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게시판에 ‘원래 아이돌그룹은 다 가족 같지 않나요’ ‘가족 같은건 역시 소녀시대 절대 팬심으로 한게 아님‘ ’일본 활동 외로울텐테 서로 의지 많이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빅뱅이 43%(2445명)로 2위에 뽑혔다. 게시판에는 ‘YG가 가족적 분위기는 최고죠’ ‘예능에서 보니 서로 너무 잘 알던데’ 빅뱅은 다 닮아가는 것 같아’ 등의 의견을 보였다.. 3위는 5%(260명)의 득표율을 차지한 씨엔블루가 4위는 3%(127명)의 2PM이, 5위는 2%(82명)의 티아라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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