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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일본정규 앨범예약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6일 일본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 발표 계획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9월 일본에 데뷔한 지 8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으로 '지' '지니(소원을 말해봐)' 뿐 아니라 신곡 '미스터 택시' 등이 수록된다.

소녀시대는 16일부터 아마존 재팬 등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예약판매 시작 하루만에 호화한정판은 아마존 재팬 음악 부문 예약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기간 한정판 역시 5위에 올랐다. 일본 최고의 인기 걸그룹 AKB48조차 따돌리고 당당히 1위를 거머쥔 것.

소녀시대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6개 도시에서 첫 투어공연진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정규1집 대박!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