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샤이니 민호와 소녀시대 서현이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각각 꼽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020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남자부문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53.2%(1608명)의 네티즌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2AM 정진운 25%(754명), 3위 FT아일랜드 이재진 5.5%(167명), 4위 샤이니 키 4.5%(137명), 5위 엠블랙 미르 4.2%(1287명), 6위 비스트 손동운 3.8%(116명), 7위 유키스 우성현 3.7%(111명) 순이었다. 여자부문은 실명 네티즌 2399명이 참여했고 그 결과 소녀시대 서현이 44.3%(1062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위 카라 구하라 28.9%(693명), 3위 카라 니콜 8.1%(194명), 4위 투에니원 씨엘 6.3%(152명), 5위 에프터스쿨 나나 3.5%(84명), 6위 우리 3.3%(80명), 7위 포미닛 전지윤 2.8%(68명), 8위 포미닛 허가윤 2.8%(66명) 순으로 나타났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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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라온투표 오늘 마감이던데 바로 기사났네요 

투표 한보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