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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THE 태티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뉴욕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와 서현은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제작진은 ‘THE 태티서’에 대한 티파니의 생각을 궁금해 했다.

이에 티파니는 “정말 즐겁다. 오히려 굉장히 감사하다”며 “아주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 저희의 모든 순간을 이렇게 담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겁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보면 굉장히 뿌듯할 것 같다”며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과 수다까지, 사랑스러운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HE 태티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때 태연이 “뭐야! 혼자 다큐 찍고 있는 거야?”라고 물으며 다가오자 티파니는 “아니? 이태원 프리덤 찍었는데?”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THE 태티서’에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에 푹 빠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2572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