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중앙대첩 이어 이번엔 한양대첩 '축제지존 종결자 입증'
소녀시대가 또 한번 대학교를 들었다 놨다.
지난 5월 17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서 소녀시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17일 있었던 한양대학교 축제에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이날 지(Ge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오!(Oh!), 훗(Hoot) 등 히트곡을 부르며 한양대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활동 중 대학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녀시대 공연에 대한 반응도 엄청났다.
한 네티즌은 "내 이나이 먹고 소녀시대 온다고 해서 졸업한 학교 다시 찾을 줄은 몰랐다"며 "연예인 한번 쫓아다닌 적 없는데 소녀시대 한번 보려고 3시간을 기다려도 앞에서 보기 힘들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남학생들 사자후를 동반한 5월 17일은 한양대첩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은 "한양대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소녀들이 나오는 순간부터 모든 학생들이 정신줄을 로그아웃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 부를 때는 군대 이상의 떼창으로 위력이 실감나더라"고 놀라워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무슨 사진 동호회 모두 모인 줄 알았다"며 "다들 최고급 장비 카메라 캠코더를 들고와 휴대폰으로 찍을 엄두가 안났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사람 안깔려죽은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며 "YB 등도 엄청났지만 솔직히 이날 승자는 소시였다"고 인정했다.
소녀시대는 이미 2년 전 중앙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엄청난 환호성과 소위 '떼창'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당시 소녀시대의 중앙대학교 무대를 두고 팬들은 '중앙대첩'이라고 칭했을 정도.
한편 소녀시대는 5월 31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6월 1일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 'GIRLS’ GENERATION'을 발매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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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1912044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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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양대첩, "5월 17일은 역사적인 날" 네티즌 화제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양대첩을 일으켰다.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축제에 초대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 '훗' 등 총 4곡을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소녀시대의 한양대 등장에 남성팬들의 반응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고, 한 남학생은 "남학생들 사자후를 동반한 5월 17일은 한양대첩으로 기록될 것이다"는 이 답변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소녀시대 한양대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라면 나도 저럴거야", "하루하루가 전쟁이겠구만", "5월 17일은 역사적인 날이다", "한양대첩에 참전할 준비가 됐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1일 일본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 걸쳐 첫 아레나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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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양대첩 "졸업한 학교 다시 찾을줄이야.. 학교 무너지는줄"
한양대학교 축제에 소녀시대가 떴다.
지난 5월 17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서 소녀시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바로 17일 있었던 한양대학교 축제에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이날 지(Ge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오!(Oh!), 훗(Hoot) 등 히트곡을 부르며 한양대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활동 중 대학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녀시대 공연에 대한 반응도 엄청났다.
한 네티즌은 "내 이나이 먹고 소녀시대 온다고 해서 졸업한 학교 다시 찾을 줄은 몰랐다"며 "연예인 한번 쫓아다닌 적 없는데 소녀시대 한번 보려고 3시간을 기다려도 앞에서 보기 힘들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또 "남학생들 사자후를 동반한 5월 17일은 한양대첩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은 "한양대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소녀들이 나오는 순간부터 모든 학생들이 정신줄을 로그아웃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 부를 때는 군대 이상의 떼창으로 위력이 실감나더라"고 놀라워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무슨 사진 동호회 모두 모인 줄 알았다"며 "다들 최고급 장비 카메라 캠코더를 들고와 휴대폰으로 찍을 엄두가 안났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사람 안깔려죽은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며 "YB 등도 엄청났지만 솔직히 이날 승자는 소시였다"고 인정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5월 31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6월 1일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 'GIRLS’ GENERATIO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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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자기관리 뛰어난 어깨녀 1위
걸그룹 '소녀시대'가 자기관리가 뛰어난 어깨녀 1위에 선정됐다.
잠실에스신경외과에 따르면, 2011년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224명을 대상으로 '뛰어난 안무실력을 갖고 있는 걸그룹 중 어깨부상 없이 자기관리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 어깨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소녀시대가 1위에 등극했다. 에스신경외과 양승민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걸그룹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어깨녀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가 117명( 52.2%)으로 1위, 뒤를 이어 오렌지카라멜(32명, 14.2%), 씨스타(28명, 12.5%), 티아라(25명, 11.1%) 순이었다."며, "이번 설문에 응한 응답자들은 다수의 걸그룹들이 부상의 위험이 있지만, '소녀시대', '오렌지카라멜', '씨스타', '티아라' 등은 큰 부상없이 활약하고 있어 자기관리에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에스신경외과 양 원장은 "지난 2010년 일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어깨 및 허리통증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은 적이 있었다. 아이돌그룹들 중에는 어깨충돌증후군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팬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무리한 안무를 펼치다가 어깨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하는 소녀시대의 경우, 꾸준한 운동과 연습량으로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그룹이라는 인식이 팬들에게 깊게 각인됐다. 이러한 믿음과 신뢰는 '소녀시대'가 그 동안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소녀시대는 대중들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그 중에서도 IT 브랜드 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는 호감과 신뢰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그 동안 포털사이트 다음, 삼성·LG 같은 대기업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기업인 인텔의 모델로 기용됐다. 인텔은 딱딱한 반도체기업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신제품인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과 함께 소녀시대의 세련되고 뛰어난 비주얼로 제품·모델이 융합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는 "세계적 브랜드로 알려진 글로벌 기업 인텔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며, "인텔이 출시한 신제품의 이미지인 스마트와 비주얼이 뮤직비디오에 잘 녹아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 축제에 소녀시대가 등장해 화제다.
2011년 5월 17일 한양대를 방문한 소녀시대는 축제 무대에서 히트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 '오'(Oh)를 선보인 후 학생들의 뜨거운 앵콜요청에 힘입어 '지'(Gee)을 열창해 축제의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온라인 상에는 소녀시대의 한양대 축제 참석 관련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 검색어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http://www.urinews.co.kr/sub_read.html?uid=8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