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문자 팬인사 "소녀시대 일본투어 시작인데 두근두근해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문자로 얼굴만큼 예쁜 행동을 해 눈길을 끈다.


윤아는 지난 5월 30일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에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윤아는 인터넷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항상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는 여러분. 올해도 많이 축하해주시고 또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윤아는 이어 "요즘 일본 투어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어요. 내일부터 투어 시작인데 두근두근해요. 한국에서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윤아는 더불어 "저는 일본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모든 팬분들의 사랑을 항상 모니터하고 있다는 것! 최고!"라며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나중에 또 문자할게요. 건강 조심하시고 날씨도 좋은데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라고 문자를 끝맺었다.

윤하 문자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도 곱네", "팬들까지 챙기기 힘들텐데 세상에..", "모니터하고 있다니까 더 열심히 응원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1일부터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뉴스엔 글 최신애 기자/ 사진 정유진 기자]


최신애 yshnsa@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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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한국에 보낸 장문의 문자 '화제'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이 마련한 22번째 생일축하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팬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 화제다.


윤아는 지난 30일 팬들에게 보낸 UFO타운(www.ufotown.com) 문자메시지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여러분 올해도 많이 축하해주고 또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윤아는 "요즘 일본투어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 내일부터 투어 시작인데 두근두근하고… 한국에서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 기대해 달라"라며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한 마음을 비췄다.


윤아는 "저는 일본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모든 팬분들의 축하와 사랑을 항상 모니터하고 있다"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팬들이 보내는 사랑을 자신이 항상 잊지 않고 지켜보고 있음을 강조했다.


윤아는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나중에 또 문자로 전하겠다. 건강 조심하고 날씨도 좋은데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길 바란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보냈다.


소녀시대는 5월 31일부터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한편 소녀시대 팬카페인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는 지난 30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윤아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가 무대에 설 때, 윤아가 중앙에 서는 경우가 많기에 '센터 윤아' 또는 '소녀시대 얼굴'라고 불려졌었는데, 이번 광고 문구에서는 '눈이 닮았다고 목이 가늘고 길다고…' 등의 표현으로 사슴에 비유하고, ‘사슴이’라는 새로운 애칭도 붙여 줬다.


지난 28일에는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 회원들이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지원하는가 하면, 어린이재단에 윤아의 이름으로 해피빈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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