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스터스(CISTUS)


 
[문화저널21=박현수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팬카페인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는 30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윤아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가 무대에 설 때, 윤아가 중앙에 서는 경우가 많기에 ‘센터 윤아’ 또는 ‘소녀시대 얼굴’라고 불려졌었는데, 이번 광고 문구에서는 ‘눈이 닮았다고 목이 가늘고 길다고…’ 등의 표현으로 사슴에 비유하고, ‘사슴이’라는 새로운 애칭도 붙여 주었다.

지난 28일(토)에는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 회원들이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시스터스에서는 어린이재단에 윤아의 이름으로 해피빈기부했다.

소녀시대 팬카페의 기부 및 봉사활동은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는데, 단순히 스타에 열광만 하던 1차원적인 팬덤 문화에서 벗어나, 사회공헌활동도 하면서 좋아하는 스타의 위상도 드높이는 2차원적인 팬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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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