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걸그룹 소녀시대의 복고풍 컨셉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최근 공개된 단독콘서트 단체사진 속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나란히 선 멤버들은 '미각그룹'답게 저마다 늘씬한 다리를 뽐냈다. 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펑키한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파니·유리는 전체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달라진 모습은 처음이네' '대체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는 걸까' '티파니 찾느라 한참 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7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언제까지라도 함께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