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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만들 때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연예인 1위, 소녀시대!



<p align="justify" '="" class="content_dp"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3px; color: rgb(45, 44, 45); text-decoration: none; line-height: 22px; ">게임을 만들 때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연예인 1위에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17.2%)가 꼽혔다. 2위에는 ‘삼촌들의 로망’ 아이유(13.8%). 이상은 일반적인 가수 선호도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작 눈길을 끄는 것은 3위를 차지한 은지원이다. 1박2일의 이미지로 인해 상기한 여자가수와는 달리 함께 밤을 세워가며 ‘게임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1박2일을 통해 더 큰 인기를 얻은 강호동이나 김종민은 정작 한 사람도 꼽지 않은 게 의아한 점이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태희(6.9%)가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5위에는 ‘나는 가수다’ MC 이소라와 미남 스타 강동원, 월드스타 비(5.2%) 등이 나란히 랭크됐다. 특히 이소라는 최근 나가수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마니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호감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게임개발자 치고 WOW 마나아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라, 다른 스타들보다는 ‘말이 통할 것 같은’ 스타 1위가 바로 이소라.

이밖에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시크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작곡가, 영화 음악감독인 정재형과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설문 결과도 눈길을 끌었다.

 
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