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문자로 팬들과 소통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윤아는 팬들에게 보낸 UFO타운(www.ufotown.com) 문자메시지를 통해 "항상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여러분. 올해도 많이 축하해주시고 또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아는 "요즘 일본투어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어요. 내일부터 투어 시작인데 두근두근해요"라고 일본활동 근황을 소개하며 "한국에서도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대해주세요 저는 일본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모든 팬분들의 축하와 사랑을 항상 모니터하고 있어요. 최고!"라고 문자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문자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나중에 또 문자 할게요. 건강 조심하시고 날씨도 좋은데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문자를 마무리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31일부터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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