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gee로 1월7일 미니 음반을 들고 나온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정규1집 이후 9개월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여성그룹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키싱 유’, ‘베이비 베이비’ 등을 히트하며 10만 장을 팔았던바, 이번 은 드라마와 영화, 솔로가수 등 개별 활동도 병행해 '10만 장의 인기'를 또 한번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된 'gee'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쩔 줄 모르는 귀여운 상황을 담은 빠른 곡으로, 소녀시대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며 "반복과 독특한 운율의 가사가 음악팬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앨범에는 '햅틱' 를 통해 알려진 '햅틱모션'이 새로운 가사로 재탄생한 '힘내!'를 비롯해 가사가 인상적인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Let's talk about LOVE)', 엄마에 대한 딸의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곡 '디어 맘(Dear. Mom)', 강한 비트와 힘있는 후렴구가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데스티니(Destiny)'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미니 앨범 재킷은 멤버들의 순수하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담은 44페이지 분량의 미니화보로 구성돼,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미니앨범 'gee'를 통해 소녀시대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에게 인사하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홍보를 위해 ‘Gee’라는 문구를 적은 티저 포스터 9종을 서울 종로, 명동, 강남역 등지에 부착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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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있던 소시지메인사진이 없어지고 다른 사진으로 바뀌었네요.
논란이 되서 저도 솔직히 좀 놀랐네요
암튼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