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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에서 써니와 티파니의 극명하게 다른 장난감 취향이 방송됐다.


1일 오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에선 뉴욕의 장난감 가게를 방문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의 마니또 대작전이 방송됐다. 써니의 마니또인 티파니는 써니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유심히 주시했다.


귀여운 장난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써니는 다소 강한 이미지의 피규어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파니는 예산을 넘겨버리는 비싼 장난감에 꽂힌 써니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와는 반대로 티파니는 써니와 달리 귀여운 유니콘이나 곰 인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극과 극 취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와일드한 취향의 써니를 보고 “넌 이게 좋냐”라고 묻자 써니는 “너 내 마니또냐”라고 추궁해 티파니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채널 소녀시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2n096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