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카오톡-마이피플 동시 모델?


그룹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오후 모바일 서비스 전문회사인 ㈜카카오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는 스마트폰에 통신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공급하는 업체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의 유사 어플리케이션 마이피플을 홍보하고 있어 또 다른 문제를 낳는 게 아닌가 궁금증이 증폭됐다.


소녀시대는 엄밀히 말해 마이피플의 모델이 아니라, 다음의 모델이다.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의 사업 제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다음의 브랜드 모델이고 이번 협약은 SM과 카카오톡 양사 간의 계약이므로 특정 아티스트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SM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역시 SM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등 글로벌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10/sp2011101014475295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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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카카오와 제휴 "새로운 음악 플랫폼 구축"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대표 모바일 서비스 전문회사인 카카오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M 측은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며, KPOP 한류 열풍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SM은 카카오톡을 통해 SM의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인 만큼 전 세계 카카오톡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카카오는 SM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등 글로벌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SM 김영민 대표는 "카카오톡 사용자 기반의 새롭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 콘텐츠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M과 카카오 양사간의 협력은 향후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01013333810940&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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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카카오 사업제휴 협약 체결 'K-POP 열풍 시너지 효과 노린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대표 모바일 서비스 전문회사인 ㈜카카오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M은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K-POP 한류 열풍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


또 SM은 카카오톡을 통해 SM의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인 만큼 전세계 카카오톡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는 SM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등 글로벌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SM 김영민 대표는 이와 관련해 “카카오톡 사용자 기반의 새롭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 콘텐츠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M과 ㈜카카오 양사 간의 협력은 향후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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