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고의 노후대책으로 부동산을 꼽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티파니는 "노후대책은 부동산이 제일 좋다"며 "노후 준비는 했는데 아직 조금 더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부동산은 또 워낙 신중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인기는 떨어질 수 있지만 땅은 떨어지지 않는다"며 "나는 그냥 아무런 아이디어 없이 그냥 모은다"며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로 지난달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 26일 MBC MUSIC '쇼! 챔피언',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3n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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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요즘 재테크에 관심 많다"(정오의 희망곡)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태연 티파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티파니에게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어떤 식으로 하고 있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 직업이 불안한 직업이라서 부동산 투자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인기는 사라져도 땅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태연이 "와, 명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각종 음악방송 1위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3n2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