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일본 별명 악마.."팜므파탈이란 의미"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자신의 독특한 별명의 의미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제시카는 "일본에서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란 이승기의 말에 악마의 뜻을 설명했다.


제시카는 "그런 별명이 있다는 것을 기사로 접했다"라며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속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알고 보니 악마는 말하기 민망하지만, 일본에서는 치명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이었다"고 말했고, 듣고 있던 배우 김지숙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뜻하는 팜므파탈과 같은 의미구나"라며 제시카를 부러워했다.


이에 제시카는 "이런 별명을 갖게 해주셔서 일본 팬 분들에게 감사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지숙은 "이런 악마라면 평생 악마소리 들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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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일본서 별명 악마 속상했지만.." 일본식 의미 뭐길래


[뉴스엔 허설희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일본에서 얻은 별명 '악마' 속 뜻을 밝혔다.


제시카는 10월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일본에서 악마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기사로 접했는데 너무 속상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악마의 속뜻은 달랐다. 제시카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알고 보니 치명적이고 아름답다는 뜻이라더라"라고 고백했다.



제시카는 "일본 팬분들한테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시카 외에 김지숙, 김현중, 윤세아, 송경아, 은지원, 김장훈, 다나, 고영욱,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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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일본에서 날 악마라고 불러 속상해…" 솔직발언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자신의 별명 악마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0회 특집을 맞아 소녀시대의 제시카, 김현중, 김지숙 등 화려한 출연진이 등장해 폭소만발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MC이승기는 제시카의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고 들었다고 하자 제시카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다"고 입을 뗐다.


하지만 악마는 '아쿠마'라는 일봄어로 치명적이고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됐고, 이에 대해 제시카는 "아 조금 말하기 민망하지만, 뜻을 알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지숙은 "그런 악마면 뭐 매일 해도 괜찮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이승기와 축구에 얽힌 미묘한 관계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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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시카, 일본에서 악마로 통해 "오히려 감사"


[TV리포트]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일본에서의 별명인 '악마'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는 김현중, 은지원, 윤세아, 송경아, 김장훈, 김지숙, 소녀시대의 제시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고 들었다는 이승기에게 "저도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처음엔 속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는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일본에서 악마라는 뜻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팜므파탈을 뜻하는 것이었다"며 "그렇게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최고의 자리에 선 두려움 보다는, 선후배를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는 의젓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