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 인생극장이 KBS를 통해 11월부터 전파를 탄다.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제작 관계자는 10월 2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한 달 동안 스타를 따라다니며 그 스타의 진솔한 모습부터 화려한 모습까지 모든 것들을 담은 '스타 인생극장'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 인생극장'은 교양국에서 제작되며 KBS 1TV '인간극장'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연예인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오는 11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타 인생극장' 첫 회는 한류스타 류시원 편으로 꾸며진다. 그 다음주에는 김태원 편과 소녀시대 편도 차례대로 공개된다. 다음 주인공도 현재 섭외 과정에 있다.


한편 '스타 인생극장'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7시 45분부터 35분씩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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