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최고 인기 K-POP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일본 츠타야에서 발표한 '2011 인기 CD/DVD 렌탈 순위'에서 '미스터택시/ 런데빌런'로 4위를, '지'로 9위를 차지했다. 츠타야는 일본 최대 CD·DVD 판매 및 렌탈

점이다. 특히 일본은 음원보다 CD나 DVD를 렌탈하는 팬들이 많아 츠타야 순위는 현지의 인기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소녀시대는

K-POP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 또 K-POP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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