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은 소문대로 바른생활 소녀였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택시 뒷좌석 
안전벨트를 매며 바른생활 소녀임을 몸소 증명했다. 

스케줄이 빈 시간, 막내 서현이 수수한 차림으로 혼자 나와 학교에 갔다. 서현은 늘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학교에 다닌다고. 서현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 꽁꽁 가리고 친구들과 버스를 탈 때도 있다. 
재미있다"고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택시 뒷좌석에 탑승한 서현은 안전벨트를 매며 "언니도 메셔야 하는데.."라며 촬영을 맡은 VJ까지 걱정한다. 
서현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이날 수업에 참석하고 학교 친구들과 대학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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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1230146561001



서현, 차 뒷자리서 안전벨트…역시 '바른생활소녀'


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류그룹의 멤버이기 이전에 평범한 대학생 서주현으로 살아가는 
서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국대 연극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서현은 방송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등교하는가 하면 택시 뒷자리에 
탑승하고도 안전벨트를 매는 등 '바른생활 소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서현의 주임교수인 신영섭 교수는 "(서현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공부욕심이 있다"라며 "자기 학업에 대한 정직한 
모습이 보인다. (연예 활동보다) 학교를 우선으로 여기는 그 노력이 기특하다"고 평가했다.

대학 친구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친구들은 "소녀시대 데뷔 후 학교를 찾아와 'Gee' 안무를 알려줬다" "얌전해
보이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의외로 털털한 모습을 보인다" "서현에게 뭘 사주려고 해도 '난 직장인이고 넌 학생
이잖아'라면서 말린다"라며 평상시 서현의 모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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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19938&rrf=nv



막내 서현이의 그렇게까지 자연스러운 반말체 대화를 들어본 적은 처음이네여..... !  

감격스럽기까지 했던 소시극장 ㅠ    3부,4부도 기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