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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한 모바일 메신저의 복숭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6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손을 모으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아련한 표정을 완성해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평소 사랑스러운 티파니의 이미지와 맞게 티파니는 분홍색 옅은 볼터치에 빨간 매니큐어를 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6일 인기가요에서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1위를 해 9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254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