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한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나 일대를 마비시켰다.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제시카, 드라마 촬영 중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제시카는 국내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햄버거 세트를 시켜놓은 채 촬영 대기 중이다. 무대 위와는 다른 청순한 모습으로 기다리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 촬영 중 일부. 사진을 올린 사람은 '제시카의 등장에 순식간에 사람이 몰려 들어 일대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촬영 끝나고 팬들 엄청 햄버거 사 먹었겠다' '제시카 덕분에 장사 좀 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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