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써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긴박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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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 윤아와 써니가 게스트로 참여해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 풍물시장을 배경으로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 모두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의 몸에 손도장을 찍어 아웃시키는 룰을 수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런닝맨은 그동안 멤버들이 게스트를 쫒는 기존 방식에서 큰 변화를 시도했다.


아울러 현장 시민들도 미션을 수행하는 윤아와 써니의 미모에 감탄해 마지않았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의 '런닝맨' 출연은 지난해 10월 유리 이후 5개월 만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71727323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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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아, 김종국 멱살 잡아 "종국 오빠 멱살을 잡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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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김종국의 멱살을 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출연, 이에 하하와 개리는 삼촌팬을 능가하는 열렬한 환호로 이들을 맞이했다.


풍물시장에서 진행된 '런닝맨'은 게스트로 출격한 소녀시대의 써니와 윤아가 '런닝맨'들을 아웃시키는 미션을 수행, 평상복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잠복에 나섰다.


윤아는 '런닝맨'에서 능력자로 칭하는 김종국과 대면, 그는 김종국에게 겁없이 돌진하며 멱살까지 잡기에 이르렀다.


이에 윤아는 "내가 김종국 오빠의 멱살을 잡다니!"라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대단하다" "김종국도 윤아라 봐줄 수 있었을 것" "윤아라면 멱살도 잡힐 수 있다" 등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417182125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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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아 멱살잡이에 쩔쩔 '능력자도 못이긴 소녀시대'


[뉴스엔 권수빈 기자]


김종국이 소녀시대와 사투 끝에 아웃당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모두 똑같은 미션을 받았다는 것을 모른 채 각자 미션 수행에 나섰다. 하지만 이날 숨겨진 게스트는 사실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였다.


다른 멤버 모두를 아웃시킨 윤아와 써니는 송지효와 유재석, 김종국이 모여있는 틈으로 달려들었다. 송지효와 힘겨루기를 하던 써니는 송지효를 제압하고 손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송지효가 당하는 새 남성 멤버 두 명은 도망쳤다. 슬금 슬금 뒷걸음치던 김종국 앞에 나타난 윤아는 김종국의 힘에도 개의치않고 달려들었다. 윤아는 김종국의 멱살을 잡으면서까지 미션에 몰입했다.


윤아와 써니가 함께 달려들자 능력자 김종국도 별 수 없었다. 몇 번의 위기를 피했으나 두 소녀의 저돌적인 공격에 김종국마저 아웃당하고 말았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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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저돌적 공격에 초토화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소녀시대의 저돌적인 공격에 완벽하게 초토화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서울 풍물시장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를 게스트로 맞아 대결을 펼쳤다.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의 등에 손도장을 찍고, '런닝맨'은 풍물시장 곳곳에 숨겨둔 미션물품들을 발견하는 대결에서 두 소녀시대 멤버는 거침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윤아와 써니는 풍물시장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즐겁게 게임에 임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다가와도 전혀 겁내지 않고 오히려 힘으로 제압하려 하며 등에 손도장을 찍었다.


빠른 속도로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던 윤아와 써니는 마지막 생존자 유재석까지 제압, 완벽한 승리로 '런닝맨'을 초토화시켰다.


'런닝맨' 송지효는 "써니가 내 등을 찍고 '아웃'이라 말하는데 무서웠다"고 전했고, 송중기도 "내가 다가가도 도망을 안 가고 오히려 여유롭게 날 잡더라"며 소녀시대의 거침없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4171805441112&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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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녀시대 써니, 송종기 품으로 쏘옥! 손도장 꽉 '교묘한 기술'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송중기의 품에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와 써니는 '런닝맨' 멤버들 이름표에 손도장을 찍어 그들을 아웃시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감을 보였다.


모자를 쓰고 변장한 윤아와 써니는 열심히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손도장 찍을 준비를 했다. 특히 윤아는 지석진에게 몰래 다가가 손도장을 찍고 지석진이 멍하게 있는 틈을 타 빠르게 도망쳤다.


송중기에게 도장을 찍으려던 써니는 오히려 그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그녀는 잽싸게 송주기의 품에 안겨 그를 당황시켰다. 써니는 송중기가 당황한 틈을 타 얼른 그의 이름표에 도장을 찍어 그를 아웃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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