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9일 인스타그램에 "채널 소녀시대"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티파니는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전날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아 마음과 감동의 순간을 정리하는 '채널 소녀시대 어워즈'가 진행됐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