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0.9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0.697%에 비해 0.2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마지막 녹화현장이자 소년들의 최종목표였던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에 참석, 소년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과 수영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소녀시대는 소년들이 무대에서 댄스실력을 발휘하는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객석에서 소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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