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녀시대는 일본과 한국의 연말 가요 대상에서 신인상과 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
오후 6시 30분에 있었던 일본 시상식 참여후 8시에 진행된 한국의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소녀시대 전세기에 있다.
소녀시대 전세기 내부

전세기를 타고 일본과 한국의 연말가요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소녀시대가 사용한 전세기는 550억짜리 G550이다.ⓒ 민중의소리


소녀시대가 이용한 전세기는 일본의 비지니스 제트기 전문 항공사인 엘셀항공이 소유한 걸프스트림G550으로 구입 비용은 약 550억 정도로 알려져있다.

소녀시대 전세기는 최대 18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30일 전세기를 이용한 인원은 소녀시대 멤버 9명에 매니저, 스태프 3명까지 총 13명이었다.

또 전세기 내부는 고급 쇼파뿐 아니라 주방까지 구비돼 있어 고급 호텔을 방불케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gee(지)를 통해 아시아 여성그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2위에 랭키되었으며, '지니'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