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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트로피를 인증했다.


1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ySONE #드라마어워즈2015(DramaAwards2015)”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트로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태연의 금발이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그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태연은 이날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연은 이날 정오 임재범과 함께 부른‘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0n563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