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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의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가 1위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송 말미 공개된 1위 투표 결과에서는 소녀시대가 현아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에 이어진 재대결이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최고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0n503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